오늘의 아침신문 (22/7/20)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에 추진 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규모를 확장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컨벤션시설의 평균 규모와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다음으로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 도심 곳곳에
누군가 몰래 버리고 간
건축 폐기물들이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불법 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도내 산업재해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도내 산업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8명으로,
사업주 처벌을 강화한 중대재해처벌법이
무색할 정도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정부가 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세계 중앙은행들이
과도하게 금리를 올릴 경우
자칫 주택시장을 침체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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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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