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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7/19)

2022.07.19 09:07


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4면)

국가인권위원회가 교육전문직을 채용할 때
기간제 교사의 근무경력을 인정하라고
권고했지만 전국 교육청 가운데 
전라북도 교육청만 이를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승진 가산점과 호봉 등에서 
기간제 교사의 교육 경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는 만큼, 
새로 취임한 서거석 교육감이 이 사안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5면)

도심 곳곳에 무단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의 전동 킥보드는 
지난해 12월 기준 230대에서 
올해는 3천 8백80여 대로 급증했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

윔블던 대회 14세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북 출신의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선수가 프랑스 대회에서도 일본 료 타바타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유럽 투어링팀에 참가중인 조세혁은 
독일과 벨기에 대회에 참가한 뒤 
마지막 일정인 체코에서 국가대항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매일경제입니다. (2면)

정부가 지난 2천19년부터 규제 샌드박스를통해 배달로봇의 통행을 일부 허용했지만
사람이 한 명 이상 동행해야 한다는 
규제에 묶여 관련 산업이 활성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6년 개인배달장치법을 
제정해 현재 20개 주에서 
배달로봇 서비스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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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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