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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망해사, 국가명승 지정 추진(시군)

2024.01.21 20:30
역사와 경관, 생태학적 가치를
두루 갖추고 있는 김제 망해사의
명승 지정을 바라는 염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청년들이 주도해
청년 관련 정책을 발굴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절이라는 이름의
김제 망해사.

백제 의자왕 때 세워져
고지도와 지리서에도 소개되면서
명승지로 인식돼 왔습니다.

김제시는 시민들과 함께
망해사의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을
바라는 타종식을 열었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
역사와 경관, 생태적 가치를 지닌 망해사가
새만금과의 조화로운 방향으로 정립되고
김제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국가명승으로 지정되기를 소망합니다.]

부안군이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3명을 위촉했습니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협의체는
청년 문제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김연희 / 부안군 지역경제과장 :
청년정책협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서
부안 청년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들이
발굴됐으면 좋겠습니다.]

완주군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 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 의료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들에게는 의료진이나 사회복지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진료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상윤 / 완주군 사회복지과장 :
적극적인 사업 안내와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연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남원시가 농기계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농민들은 1천3백여 대의 각종 농기계를
절반값에 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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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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