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 내년에 드론 축구 월드컵을 전주에서
개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제1회 드론 축구 월드컵은
32개국에서 2천5백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올해 완공되는 드론 스포츠 복합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주시는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공인구와 우승 트로피도 공개됐습니다.

전주시는 대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을 돌며
프레 드론 축구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