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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7/25)

2022.07.25 08:36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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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택시업계.승객 '심야 탄력요금제' 반발
(4면)

택시기사 구인난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플랫폼 택시의 심야시간 요금을
많게는 100%까지 올리는 탄력요금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택시업계는 
택시 가동률이 크게 감소한데다 
카카오T 등 플랫폼에 가입된 회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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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대 한옥, 이번엔 필리핀 간다(1면)

전북대가 알제리, 미국 등에 이어
필리핀에도 한옥을 수출합니다.

전북대는 최근 필리핀에 설립된
한국계 기업과 협약을 맺고,
수도 마닐라 중심의 최대 쇼핑몰인
아얄라몰에 한옥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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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형편 어려워 부실한 끼니 될까봐 걱정된다
(5면)

식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무료급식소의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소들은 취약계층의 온전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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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물가폭등에도 6년째 그대로 범죄자로 
내모는 김영란법(1면)

물가대란이 전 세계를 덮치면서
청탁금지법상 음식물 가액 기준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식사비 기준인 3만 원은
19년 전 공무원강령에서 따온 것으로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는 55%나 올라
괴리가 너무 크다는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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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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