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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의전원 설립 촉구(시군)

2024.02.19 20:30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의회와 시민단체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안군이 형편이 어려운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송 비용을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남원시의원들과 시민들이
국회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면서
지난 2018년에 합의한
국립의전원 설립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지역의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국립의전원 설립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주/남원시 애향운동본부 이사장 :
의대 정원과는 상관없이 49명의 몫을 남원에 꼭 돌려줘서 남원 의전원이 설치될 수 있도록...]

부안군이 취약계층 응급환자에게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응급차량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보건소에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주말을 이용해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순창군이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은 오는 5월까지
복흥. 쌍치 권역에
농기계 임대 사업소 분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목욕과 이미용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생계, 의료 수급자는 1년에 8차례,
기초연금 수급자는 6차례,
완주지역의 목욕탕과 이미용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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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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