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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영동-금산, 공동 관광 마케팅 (시군)

2024.02.18 20:30
무주군이
인접한 충청권의 자치단체들과
공동으로 관광 마케팅을 추진합니다.

순창쌀이 제주와 서울지역 학생들의
급식에 공급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무주군은 지난 2007년부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과 함께
관광벨트를 조성해왔습니다.

올해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내 고장 바로 알기와 같은
문화 탐방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세 자치단체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축제에도 참가해 지역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
다양하고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추진하는 무주 방문의 해가 인근 영동과 금산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창지역에서 재배된 쌀이
제주와 서울의 1천1백여 개 학교에
공급됩니다.

올해 공급될 쌀은 1천 톤,
금액으로는 34억 원으로
순창 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안군이 밀과 콩처럼 자급률이 낮은
농작물의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전략작물 직불제의 신청을 받습니다.

5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고,
작물에 따라 1헥타르에 50만 원에서
최대 430만 원을 지급합니다.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에 조성돼 있는
장미밭의 개화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임실군은 생육관리를 위해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장미의 수형 관리와 제초,
덩굴장미 결속 등의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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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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