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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상공인 경영 자금 지원(시군)

2024.02.15 20:30
완주군이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로 경영 자금을 지원합니다.

남원 뱀사골의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37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합니다.

업체마다 최대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완주군은 3년간 이자의 3%를
지원합니다.

[송미경/완주군 경제식품과장: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2차 보전 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원 뱀사골의 고로쇠 수액은
해발 600m 고지대에 있는
9만여 그루의 나무에서 채취됩니다.

고지대에서 나다 보니 수질이 뛰어나고
단맛이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가
뱀사골 일원에서 열립니다.

[김신범/남원뱀사골 고로쇠영농조합 대표:
일반 평지에서 받는 고로쇠보다는
향이나 끝맛이 담백한 맛이 훨씬 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수군이 오는 11월까지
장수읍과 장계면의 어린이집 두 곳에서
농번기 자녀 돌봄 사업을 지원합니다.

주말에만 이용할 수 있고,
2살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맡길 수 있습니다.

무주군 안성면 주민들을 위한
게이트볼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게이트볼장은 4억 4천만 원이 투입돼
5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모두 1백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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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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