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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신혼부부. 청년 임대보증금 지원

2024.01.29 20:30
완주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보증금을 지원합니다.

김제시는 통제보호구역이었던
황산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대상은 결혼을 한 지 7년 미만의
신혼부부 또는 만 18세에서 39세의
청년입니다.

신청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 정다희 / 완주군청 건축허가과 :
최근 금리 인상과 주택 가격 불안정으로
부담이 큰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김제시가 군사시설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 황산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황산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성주 / 김제시장 :
황산을 주민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산권 보호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임실군은 설 명절을 맞아
임실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립니다.

한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늘어나고
구매할 때 적용되던 10%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읍시가 오는 10월까지
9억 2천만 원을 들여 143 ha의 숲에
편백과 낙엽송 등 모두 39만 그루의
묘목을 심습니다.

정읍시는 양질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도록
115ha에 경제수를 심고,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림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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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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