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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보릿대 등 불법 소각 집중 단속

2022.06.11 20:30
전라북도가 보리와 밀 수확기를 맞아
보릿대 등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가
잇따를 것으로 우려해
오는 26일까지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전라북도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다 적발된
농가에 대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공익직불금 감액,
그리고 농민수당 지급 제외 같은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그동안 영농부산물을 태울 때마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해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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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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