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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장년. 청년 일상 돌봄

2023.07.12 20:30
남원시가 다음 달부터 중장년층과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순창군이 축산농가들의
악취 제거 사업을 지원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원시는
질병을 앓고 있는 중장년 층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을 돕기 위해 다음 달부터 일상 돌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가사, 간병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 동행이나 심리 상담처럼
이용자에게 맞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김은영 / 남원시 주민복지과장 :
이번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순창군이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5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왕겨나 톱밥 같은 가축 분뇨 수분조절제
구입 비용의 절반, 그리고
퇴비사를 신축하는 경우에는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송기홍 / 순창군 농업축산과장: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을 위해서는
축산 악취 개선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축산 농가가 악취 관리에 관심과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익산시가 올해 안에
장애인 콜택시 5대를 추가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장애인 콜택시가 40대로 늘어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임차택시 6대까지 더하면
장애인들의 이동권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체 129곳을 대상으로
인력 수급 실태를 조사합니다.

1차 조사는 전화를 통해 진행되며
2명 이상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체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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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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