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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한우농가, 도내 첫 '저탄소 축산물'

2023.07.11 20:30
고창군의 한우농가 4곳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남원시가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운반비와 폐수 처리비의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군의 한우농가 4곳이
도내에서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농가들은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한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농가 평균보다 10% 줄여 인증을 받았습니다.

남원시가 농공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했던
물류비와 폐수 처리비 지원을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대합니다.

남원시는 기업 한 곳당
폐수 처리비와 운반비를 50% 범위에서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훈 남원시 기업지원과 :
이번 지원 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 정상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가 참여한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 사업이
교육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1억 8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고등직업교육 거점 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의 대학교가 협력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김제시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오는 11월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김제시는 80억 원을 투입한
생활자원회수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면
쓰레기 매립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오는 28일부터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쿨밸리 페스티벌을 앞두고
대회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쿨밸리 페스티벌에는 물놀이와 먹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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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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