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7월 재산세 664억 원 부과
전주시가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 31만 6천여 건,
664억 원을 부과·고지했습니다.
지난해 보다 부과 건수는
6천여 건 늘었지만,
세액은 23억 원이 줄었습니다.
전주시는 신규 아파트 준공으로
재산세 부과 건수는 늘었지만,
공시 지가와 주택 가격 하락으로
세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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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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