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5년까지 폐철길에 도시 숲 조성
도시 숲으로 조성됩니다.
군산시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160억 원을 투입해
사정삼거리부터 옛 군산화물역까지
2.6킬로미터 구간의 옛 철길에
바람숲길과 광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과 신도심이 숲길로 연결돼
주변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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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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