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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익산지역 문화재 10여 곳 피해

2023.07.19 20:30
이번 집중호우로 익산지역 문화재들이
물에 잠기거나 토사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는 입점리 고분 주변의
토사 유실과 탐방로 석축 붕괴,
왕궁리 유적의 담장 구간 침수 등
10여 건의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천막을 씌워 토사 유실을 막는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문화재청에 긴급 보수 예산을 신청해
보수 공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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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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