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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인 가구에 범죄 예방 장비

2023.07.24 20:30
남원시가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CCTV와 같은 장비를 지원합니다.

순창군은 청년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남원시가 다세대 주택에 사는 1인 가구에
범죄 예방 장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장비는 CCTV나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입니다.

혼자 살거나 한부모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영숙 / 남원시 여성가족과 :
이번 사업을 통해서 혼자 살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순창군이 5년 동안 230억 원을 들여
5개 읍.면에 신혼부부와 청년, 귀농인들이
거주할 공공형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우선, 동계면에서 14세대 규모의
임대 주택을 착공했고, 내년 말
입주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임창호 / 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삶의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읍시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매달 20만 원씩, 1년 동안
최대 24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정읍에서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임차 보증금이 5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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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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