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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정착금 지원(시군)

2023.08.07 20:30
남원시가 귀농 귀촌 인구를 늘리기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합니다.

임실군이 잼버리 현장을 찾아
고 지정환 신부의 모국인 벨기에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시군 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남원의 귀농, 귀촌인은
971가구, 1천195명입니다.

남원시가 올해 귀농, 귀촌 인구를
10% 더 늘리기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정착금을 지원합니다.

다른 시. 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남원으로 전입한 귀농, 귀촌 세대는
주택 수리비 6백만 원, 이사비 120만 원,
자녀 정착금 6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광렬/남원시 농촌활력과 새삶터정책팀장 : 귀향과 귀촌,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벨기에 출신의 고 지정환 신부와 인연이
있는 임실군이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찾아
벨기에 스카우트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1,200여 명의 벨기에 대원들에게
임실에서 생산한 스트링 치즈와 요구르트,
복숭아를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무주반딧불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50개 팀,
9백여 명의 동호인과 가족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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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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