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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첫 벼 수확 (시.군) (대체)

2023.08.09 20:30
남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해서
임실군으로 들어온 스카우트 대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신나는 난타 공연에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흠뻑 빠져듭니다.

새만금을 떠나 임실군 청소년 수련원에
들어온 에콰도르와 피지 대원들입니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임실군에 머물면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니 모랄레스, 에콰도르 잼버리 대원 :
저는 남은 일정을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를 환영해 준 이 장소에서 최대한
즐기고 싶습니다. ]

남원시 이백면에서 지난 5월에 모내기한
조생종 벼인 '빠르미'의 첫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일반 조생종보다
한 달가량 빠른 것으로
20ha에서 100톤가량의 햅쌀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종환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
오늘 생산되는 쌀은 지리산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서 앞으로 제값을 받아서
농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읍시 보건소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의치를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의
기초 생활 의료급여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으로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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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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