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평선축제와 종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태블릿 PC를 활용해서
전자 결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지평선축제와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농업기술원 등 3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원시가 전자 결재 시스템을 확대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태블릿 PC 80대를 모든 부서에
설치해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순/남원시 정보통신팀장:
앞으로 모든 회의와 보고 시 태블릿PC를
적극 활용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해 가겠습니다.]

완주군의 비봉우리 콩두부 영농조합이
행정안전부의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1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완주에서 재배한 재료들로
두부와 오미자차를 생산하는 이 영농조합은
마을의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월 5만 원씩 자치 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수확기를 앞두고 연말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정읍시는 30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했으며 멧돼지 10만 원,
고라니는 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