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익산 평화 공공주택 철근 누락...보강 완료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LH 전북본부는 지난 5월 말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기둥 1천7백여 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전단 보강근 3개가
누락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개는 하중 계산이 잘못돼
보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주택은 1천3백여 세대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본부는 입주 예정자들과 협의해
안전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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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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