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희귀 어종 '산갈치', 고군산군도에서 발견
남해와 동해, 그리고 태평양 등의
깊은 바다에 사는 희귀 어종인 산갈치가
이례적으로 서해인 군산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4일 고군산군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 온 길이 2m가량의 산갈치를
갯바위 낚시객이 발견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갈치에는 15일은 바다, 15일은 산에서
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산갈치의 출현은 지진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깊은 바다에 사는 희귀 어종인 산갈치가
이례적으로 서해인 군산에서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4일 고군산군도 말도 해안가로
떠밀려 온 길이 2m가량의 산갈치를
갯바위 낚시객이 발견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갈치에는 15일은 바다, 15일은 산에서
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산갈치의 출현은 지진의 징조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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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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