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본인 부담금 절반을 지원합니다.

무주 당산리 봉화 유적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부는 맞벌이 가정의 만 12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이 서비스 이용자들에 대해
본인 부담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조은영/장수군 여성청소년팀장 :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으로 장수군에서 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이
당산리 봉화 유적의 보존과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무주군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봉화 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정립하고
올해 안에 전라북도 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올해 정부의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도전합니다.

남원시는 대산면 일대를 대상 부지로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 활용 동의를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유수경/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 :스마트팜 단지의 확산 보급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나아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28회 필봉 마을굿 축제가 오는 20일까지 임실 필봉문화촌에서 열립니다.

'위대한 유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전국 전통 연희 경연 대회와
창작 연희극 등이 펼쳐집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