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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에 주거.복지 통합 단지 조성순창군이 순창읍 일원에 250억 원을 들여 주거와 복지, 일자리가 어우러진 통합 주거 단지를 조성합니다. 고창 복분자주와 고창 복분자에 이어 지리적 표시로 등록된 고창수박이 본격적인 출시에 나섭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지역활력타운 공모에 선정돼 2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창군은 2027년까지 순창읍 순화리 3만 8천㎡에 70여 세대의 단독주택과 공공임대주택 등을 조성해 주거와 복지가 어우러진 단지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 최영일 / 순창군수 : 지역 내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인구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창군이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에서 지리적 표시로 등록된 '고창수박'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입니다. 고창군은 수질과 농약 잔류검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포장과 재배를 할 고창수박 생산자를 선발했습니다. [ 성현섭 / 고창군 농촌활력과장 : 고당도 오리지널 고창군 수박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맛 보시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 김제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사업 대상지로 금구초중학교 주차장 부지를 선정했습니다. 두 기관은 오는 7월 이 같은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며사업에 선정되면 예산의 50%를 지원받게 됩니다. [ 정성주 / 김제시장 :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완주군이 6억 원을 들여 220여 개의 농가를 대상으로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완주군은 농산물 세척기와 건조기 등 7가지 장비 구입비의 50%까지 지원해서 농촌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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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농촌 환경개선에 384억 투자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하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 남원시가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 앱을 출시했습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사업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앞으로 5년간 384억 원을 들여 농촌 중심지를 활성화하고,교통과 돌봄 등 필수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농촌협약이 선정됨에 따라서 장수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와 공영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앱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버스 노선과 버스 도착 시간, 주변 공영주차장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선욱 / 남원시 교통과장 :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정보 제공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오는 22일까지 홀수년도에 태어난 51세에서 7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특수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검진은 이동검진 버스에서 이뤄지며 21일은 안성 문화체육관, 22일은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임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작약과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붕어섬 생태공원의 작약과 꽃양귀비는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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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담댐 주민 생활지원과 수질보전진안군이 50억 원을 투입해 용담댐 주변 주민들의 생활 지원과 수질 보전에 나섭니다. 순창 발효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상수원 관리지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용담댐 인근 주민들을 위해 올해 50억 원을 지원합니다. 진안군은 주민 생활지원금과 친환경 연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사업도 추진합니다. [안태성 진안군 환경과 팀장 : 금강수계기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유일의 발효 종합 문화공간인 '순창 발효 테마파크'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발효 테마파크는 대규모 놀이 시설과 발효에 대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운영돼 수도권 등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윤숙 순창 발효관광재단 대표 : 순창 발효 테마파크는 전통문화체험과 첨단 놀이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놀이공간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창군이 무장면과 상하면, 심원면에 설치한 5개 에너지 마을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매달 태양광 발전시설 한 곳에서 나오는 2,30만 원의 발전 수익금은 마을 공동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김제시가 특색있는 고향사랑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공급업체를 모집합니다. 참여 대상은 김제에 사업장을 둔 지역특산품과 가공식품, 관광 체험서비스 관련 업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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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장애인체전 조직위 발족고창군이 오는 9월 열리는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 조직위 발대식을 했습니다. 남원시가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제62회 전북자치도민체전과 제19회 전북자치도 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고창에서 열렸습니다. 조직위는 앞으로 체전 홍보와 교통, 안전, 자원봉사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창군은 이달 말까지 3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도 모집합니다. [박병섭/고창군 체육청소년시설사업소장 : 경기장 개보수와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축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종합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어린이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감염과 교통, 승강기 안전 등 14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장미선/남원시 안전정책팀장 : 일상생활 속 위험에 적절한 대처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무주군이 보건복지부의 장사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천여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무주군은 추모의집 안에 화장한 유골을 자연에 뿌리는 산분 장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시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갖습니다. 대상은 지난 2000년 이전 김제시 관련 민간 기록물로 김제시 승격과 김제시군 통합 과정의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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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관 이전 개관도심으로 자리를 옮긴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손님 맞을 채비를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가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이 어우러진 가족테마파크로 거듭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관을 새로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공음면에 있던 기념관을 도심으로 옮겨, 전시와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관 주변을 청소년들의 역사탐방 명소로 키우고 나아가 헌법 전문에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반영할 수 있도록 여론을 모아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에 놀이시설과 제2장미원을 포함한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군은 체험, 숙박, 놀이가 어우러진 관광 기반을 강화해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백완종 / 임실군 관광산업팀장: 다양한 관광기반 시설 조성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로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330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5년간 농촌지역 정비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경천, 운주, 고산 등 완주 북부권을 중심으로 기초생활거점을 조성하고 거주여건을 개선하는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향교동에 모두 111면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준공 했습니다. 이 시설은 차량 인식장치와 전기차 충전기도 갖췄으며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유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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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복흥·쌍치·구림 재생사업 추진순창군이 복흥면과 쌍치면, 구림면에서 농촌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원 운봉고원 고분군을 통해 가야시대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순창군이 오는 2030년까지 복흥면과 쌍치면, 구림면에 380억 원을 투입해 농촌 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지역에는 문화.체육시설과 청년 보금자리가 조성되고 생활여건 개선사업도 추진됩니다. [최영일 / 순창군수: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정주 여건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원 운봉고원 가야 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유곡리·두락리 고분군 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곳에는 가야인의 생활과 장례문화를 재현한 전시가 마련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경식 / 남원시장: 가야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소통의 공간이자, 세계유산의 의미를 이해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 등 전국 혁신도시협의회는 공공기관 2차 이전지역은 기존 혁신도시가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공동 건의문을 통해 이같은 원칙과 의사결정을 위한 노정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했습니다. 임실군이 벼 병해충을 막기 위해 드론과 방제기를 활용한 공동방제를 진행합니다. 대상 면적은 모두 7천4백 헥타르로 희망자는 다음 달 5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하면 됩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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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7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전주시는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와 함께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오는 16일부터 7월까지 실시합니다. 전주시는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 신체 활동 등 169개 항목을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는 내년 2월, 지역사회 건강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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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군, 1조 5천억 양수발전소 유치 나서진안군이 1조 5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임실군은 취약계층에게 응급 이송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가 전합니다. 진안군이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진안군은 한국동서발전과 협업 체계를 꾸리고 유치 당위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올해 말쯤 유치 지역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진안군은 전국 9개 자치단체와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오재열/진안군 농촌활력과장: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생활 인구를 확대하는 등 진안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올해부터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이송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18살 이하 청소년과 65살 이상 노인, 차상위 계층으로, 다른 지역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경우 최대 15만 원을 제공합니다. [황경애/임실군 의료지원과장: 임실군민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게 돼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주군이 생활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관광 인구 충전 사업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벤처기업 발굴과 지역 정착에 협력하고 홍보와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황인홍/무주군수: 선정된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생활 인구 문제를 해결해서 무주군 전역에 활력을 충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제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다음 달 15일까지 '불로 피운 광고, 성냥이 남긴 김제의 흔적'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사용된 광고용 성냥 128점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조명하게 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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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급 어종 '갑오징어'... 인공 산란장 조성주로 서해와 남해 연안에 서식하는 갑오징어는 일반 어종보다 두 세배 가량 비싼 값에 팔리는 고급 어종에 속합니다. 하지만 바다 환경이 나빠지면서 어획량이 줄고 있는데요. 군산 앞바다에 인공 산란장을 만들어 개체 수를 늘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통발 형태의 인공 산란장에 갑오징어가 알을 낳습니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 갑오징어는 산란장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몸집을 키웁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서해에서는 처음으로 군산 앞바다에 갑오징어 산란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군산 비안도와 방축도, 연도 앞바다에 갑오징어 종자를 뿌리고, 인공 산란장 9백여 곳을 만들었습니다. [김지수/한국수산자원공단 자원회복사업실 : (갑오징어는) 해저 구조물, 암석, 해초 등 이러한 구조물 등에 난(알)을 붙이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런 습성을 이용해서 갑오징어 산란장을 조성하고...] 갑오징어의 마리당 단가는 다른 수산물의 평균 2.8배로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꼽힙니다. [트랜스] 군산 지역의 갑오징어 위판량은 2021년부터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에는 6백여 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군산시는 갑오징어 홍보 캐릭터를 만들어 상표를 출원하는 등 군산 갑오징어 브랜드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성원/군산시 어업정책과장 : 갑오징어 개체 수 증가는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와 군산의 새로운 브랜드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산시가 박대와 홍어에 이어 갑오징어를 새로운 대표 수산물로 육성하는 사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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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15일부터 가동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가 오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가동됩니다. 이 체계는 도내 시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이 협업해 온열 질환자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이 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도내 온열 질환자는 227명으로 한 해 전보다 20명 늘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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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 세계 태권도 대회 개최지 확정무주군이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진안군이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면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 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잇단 세계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태권도 성지'라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 태권시티 무주가 가진 역량과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 2027년 대회를 완벽하게 치러내겠습니다.] 진안군이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 받아 한 달에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상 군민입니다. 이용자는 소득 수준 등에 따라서 건별로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3.3%까지 교통비를 돌려받게 됩니다. 남원시가 농촌 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2025년도 마을 만들기 자율개발 사업'에 나섭니다. 남원시는 내년까지 8개 사업대상 지구에 48억 원을 지원해, 농촌 마을의 기초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마을 경관도 개선할 예정입니다. [오현경 / 남원시 지역활력과 농촌개발팀 :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마을만들기 모델을 구축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은 군민들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부터 닷새 동안 전주세무서와 전주세무서 완주 민원실에서 합동신고 창구를 운영합니다. 이 창구에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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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경남 합천군과 축산분야 협력장수군이 경남 합천군과 축산분야 현안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이 건립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장수군이 경남 합천군과 축산분야 발전과 상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두 지역의 우수 축산 정책을 공유하고 상대 지역에 대한 고향사랑기부금도 함께 시행했습니다. [최훈식/장수군수 : 합천군과의 협약을 통해서 양군의 축산분아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각종 교류행사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습니다.] 남원 현대 옻칠 목공예관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사전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남원시는 이에 따라 2027년까지 함파우 아트밸리에 2천7백 제곱미터 규모의 현대 옻칠 목공예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민선식/남원시 부시장 : 우리 남원은 전국에서 유일한 옻칠 목공예 지역으로써 단순한 전통 산업에 그치지 않고 K-공예문화를 선도하고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로 지금까지 94농가 66ha 규모의 파쇄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 사업은 논밭에서 나온 깻대나 고춧대를 무료로 처리해줘,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농가의 일손 부족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훈희/고창군 농기계지원팀장 : 농업 분야 미세먼지를 줄이고 자원 순환과 깨끗한 농업환경 조성을 통해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임실군이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3천8백㎡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해 8월부터 2억 5천만 원을 들여 야간경관정원 조성을 추진해왔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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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리.익산' 통합 30년... 인구 회복 '과제'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한지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통합 익산시는 전통적인 농업도시를 넘어 식품과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성장해왔습니다. 통합 이후 30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하원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1995년 5월 10일, 인구 22만의 이리시와 10만의 익산군은 하나의 도시로 통합했습니다. 통합 익산시는 가장 먼저 익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확장하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정비했습니다.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왕궁과 삼기, 낭산 등 농촌지역에 국가식품클러스터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섰습니다. CG IN 1995년 5곳에 514만 제곱미터였던 산업단지는 배 이상 증가했고, 사업체 수도 1만 9천여 곳에서 3만 8천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산업 기반 확장과 철도교통망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우리 시는 투자 유치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CG IN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예산도 늘었습니다. 3천161억 원이던 예산은 올해 5.7배인 1조8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트랜스] 2004년 익산역 KTX 개통에 힘입어 철도 이용객은 4백32만 명에서 지난해 686만 명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익산군의 고대 역사 유적과 이리시의 근현대 문화 자산이 어우러져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임홍락/익산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 익산과 이리시가 통합이 돼 가지고 그것이 어떤 과거에 익산군에서 갖고 있던 문화 유적들이 더 빛을 발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트랜스] 하지만 모든 지방 도시와 마찬가지로 통합 익산시도 지난 30년간 가파른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성장을 거듭해온 통합 익산시, 인구 회복을 통해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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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취업자 10년 새 36.7% 증가...전국 15번째완주군의 취업자 증가율이 전국 162개 시.군 가운데 1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완주군의 취업자 수는 2013년에 4만 1천여 명에서 2023년에는 5만 6천여 명으로 10년 새 1만 5천 명 늘어 36.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혁신도시 개발로 완주 지역의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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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산역, 승차역 전환 추진...셔틀열차 운행화물역인 전주 동산역을 승객이 타고 내리는 승차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주탄소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북부권 주민들이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동산역을 오가는 셔틀열차 운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09년부터 화물역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전주 동산역입니다. 전주시는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승차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완공되는 탄소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주 북부권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영진 전주시의회 의원 : (승차역으로 바뀐다면) 호남선, 전라선, SRT를 탈 수 있는 여러 가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요 이렇게 교통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레일과 한국철도공단은 익산역에서 동산역을 거쳐 전주역을 운행하는 셔틀 열차 두 량을 하루 상하행 30차례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열차 운행에 따른 적자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철도공단에서는 일단 그것이 수지가 안 맞는다. BC (경제성)가 안 나오기 때문에 적자분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보전을 해줘야 된다, 그런 상황이에요.] 또, 승객 감소로 인한 시외버스 사업자의 반발도 우려되는 상황, 전주시는 셔틀 열차의 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중장기 사업 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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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업예산 늘리고 1천억 기금도 조성"전주-완주 통합 논의에서 가장 반대 목소리가 높은 그룹 가운데 하나가 농민들입니다. 도시인 전주와 통합이 될 경우 농업, 농촌 관련 예산과 정책이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전주시가 과거 통합에 성공한 청주시와 청원군의 사례를 검토해서 농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농업분야 상생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 완주군의 농업 예산은 1천70억 원. 전주의 관련 예산보다 4백억이 많습니다. 완주 농민들은 이처럼 전주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나 위상이 완주보다 작기 때문에, 전주와 통합될 경우관련 예산과 정책이 뒷전에 밀릴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중수 / 완주군농민회 전 부회장 (2월 10일) : 완주는 완주가 알아서 잘 할테니 전주는 전주가 알아서 잘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완주의 농업 인구도 18.5%나 돼 통합 찬반에 대한 발언권도 가장 큽니다. 전주시가 완주 농민들의 이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통합시가 출범하게 되면 현재 전주시와 완주군의 농업예산을 합한 규모에서 해마다 7% 이상씩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이럴 경우 올해 기준으로 1,760억 원인 농업 예산은 2030년 2천5백억 원 가까이 늘어나게 됩니다. 5년 만에 올해 완주군 농업 예산의 2.3배 규모로 커지는 셈입니다. /// [강세권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완주군민의 우려를 해소하고 도농복합시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그림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향후 10년 동안 해마다 1백억 원씩, 1천억 원의 농업발전기금도 조성합니다. 이 기금은 농업인의 영농과 재해 복구에 지원해서 재정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농업 정책을 총괄하는 농업정책국도 신설됩니다. [강세권 /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기능별 전문팀을 구성해 정책의 기획성과 실행력을 높일 것입니다. 동시에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중심의 직속기관으로 독립 운영해...] 이같은 통합 농정 대책은 11년 전 통합에 성공했던 청주시가 당시 청원군의 농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제시했던 상생방안에 1천억 원 규모의 기금까지 추가한 겁니다. [라승용 / 전주시민협 농업농촌위원장 : 앞으로 통합시가 됐을 때 완주와 전주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획들의 밑거름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시청사 이전과 광역생활권 구축에 이어 농업 분야까지 구체화한 통합 상생안. 주민 투표 시 핵심 유권자로 꼽히는 완주 농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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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분양가 논란 불가피...시공사 확보 관건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추진 중인 자광이 9월에 아파트를 분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분양가로 3.3제곱미터에 2천5백에서 3천만 원 선을 언급해, 터무니 없는 고분양가 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아파트를 짓겠다는 시공사는 여전히 나타나지 않아서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지도 미지수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대한방직 부지에 추진되고 있는 건 3천4백 세대의 아파트와 복합 쇼핑몰 그리고 470m 높이의 관광 타워입니다. 자광이 낸 사업 계획서는 승인 절차에 석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시 담당자 : 지금 접수가 돼 있는 상태고 주택법에 따라서 관련 법령 적합한 거랑 의제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자광은 전주시의 사업 승인이 나면 빠르면 오는 9월쯤 아파트 분양 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시장 가격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이는 분양가입니다. CG/// 자광 측이 제시한 분양가는 3.3㎡에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선. 이는 지난해 2월 분양한 인근 서신동 감나무골 1,490만 원의 무려 두 배 수준입니다./// 자광은 자잿값과 공사비, 토지 비용 등을 고려한 적정 분양가라는 설명입니다. [이원, 자광 부사장 : 대략적으로 나온 게 2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의 금액이 적정 분양가다라는 그쪽 전문가들의 의견이예요.] 시공사 선정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자광은 대형 건설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관계자도 답답함을 토로할 만큼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로는 이 사업의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데, 6조 2천억 규모의 막대한 사업을 책임지고 준공해야 하는 문제 등으로 인해 대형 건설사조차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원 자광 부사장 : 공사 조건은 어떻게 되느냐 이런 거를 디테일하게 따지다보니까 건설사들은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자광으로서는 하루라도 빨리 2천3백억 원의 채무를 PF 대출로 전환하고 추가 투자를 받아 사업을 진행해야 하지만, 시공사를 확보하지 못하면 이 모든 게 불가능합니다. 지난 2017년에 시작된 대한방직 개발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지만 고분양가 논란 해소와 시공사 선정문제가 막판까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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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권 소각장 주민 설명회...충돌 없이 진행전주권 폐기물 소각장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가 오늘 전주권 광역소각자원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 자리에서 삼천동 삼산마을 등 새 소각장 사업 부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대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는 소각장에서 3백 m 이상 떨어진 주민들도 참석해 자신들도 보상금 지급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주시는 2026년에 사용기간이 끝나는 기존 폐기물 소각장을 대체할 새 소각장을 3천8백억 원을 들여 오는 2028년까지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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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반입 지연..."전주시 단호하게 대응해야"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최근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폐기물 반입 시간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전주시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사인 성우건설이 폐기물 반입 시간을 일부러 늦추면서 전주시를 압박해 금전적 지원을 끌어내려고 한다며 전주시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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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공공산후조리원 내년 10월 준공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이 올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내년 10월 문을 엽니다. 무주군이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시군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이 당초 계획보다 부지를 확장해 내년 10월 준공됩니다. 산후조리원은 특실과 장애인실을 포함한 산모실과 마사지실, 정원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김미자 / 정읍시 건강증진과장: 안전하고 쾌적한 최신 설비를 갖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이나 체류인구 등을 포함한 생활인구 늘리기에 나섭니다. 무주군은 생활인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생활인구별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성옥 / 무주군 인구활력과장: 재방문율과 평균 체류 일수 등 생활인구 특성을 분석해서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주력할 것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갖춘 장수에서 전국지구력 승마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선수 150여 명이 장애물과 지구력, 이벤트경기 등 세 종목 15경기에 참가합니다. 완주군이 9월 말까지 아동과 청소년, 아동관련기관 종사자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내용은 아동기본권과 폭력예방 등 17개 프로그램으로 연령별 맞춤 교육이 이뤄집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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