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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대체)

2023.08.27 20:30
다음 달 무주 반딧불축제 개막을 앞두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남원시가 야간 경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무주 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2일부터 아흐레 동안
열리는 반딧불 축제에서 청소와 안내,
진행 등을 맡게 됩니다.

또, 쑥뜸과 풍선아트 등 전문 분야에서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입니다.

[이강우/무주군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
(자원봉사자의) 헌신이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감동이 되고, 이분들의 노력이 무주 반딧불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남원시가 효과적인 야간경관 사업을 위해
현장 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남원시는 요천 벚꽃길, 광한루 등을
중심으로 한 야간 경관 사업과
문화재 야행을 연계해 낮만큼 아름다운
도시의 밤을 보여준다는 계획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남원이 가진 야간관광 자원들에 고유의 이야기를 더해 도시 전체의 이미지를 새롭게 재구성해 관광 남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오수의견관광지에 들어서는 반려동물
지원센터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임실군은
상징성과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부안군이 다음 달 4일 예술회관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강형욱 훈련사의 특강을 진행합니다.

무료인 이번 특강에는 부안군민 5백 명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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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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