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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재해위험지구 사업 선정

2023.09.05 20:30
임실군이 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익산 서동축제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열립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정부의 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에 선정돼 370억 원을 투입합니다.

임실군은 오는 2028년까지
관촌면 지역 2.7km의 우수관거와
소하천을 정비하고
펌프장 2곳도 새로 지을 계획입니다.

국연호, 임실군 안전관리과장 :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재해 예방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의회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남원시의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과 생명권 보호를 위해서는
2018년 서남대 폐교 당시에 정부가
했던 약속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인식 남원 국립의전원 특위위원장 :
사실상 남원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여
국립의전원을 설립하기로 했던
당초 당·정·청 합의 사항에 대하여
추진 의사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익산 서동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금마면 서동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 기간에는 백제 문화를 꽃피운
무왕의 행차를 재연한 퍼레이드와
무왕제례,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군산 은파호수공원에 황토로 만들어진
친환경 산책로가 조성됩니다.

군산시는 12월까지 500m의 황톳길과
세족장 2곳을 조성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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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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