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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역소각시설 대산면에 건립

2023.09.04 20:30
남원시가 광역소각시설을
대산면에 짓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임실의 청소년들이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의 새로운 광역소각시설이
대산면 대곡리 일대에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환경영향평가를 거치면서
전북지방환경청과도 협의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남원과 순창의 하루 생활폐기물
1백 톤을 처리하게 될 소각시설은
오는 2026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양병우/남원시 청소팀장 :
광역소각시설 입지가 결정된 만큼 최신 환경 기술과 최첨단 설비를 도입해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건립하는데 노력해 가겠습니다.]

이스라엘 청소년 10명이 임실군을 찾아
임실 청소년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서로 두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 뒤
국궁과 치즈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추르 노가 레이첼/이스라엘 청소년 :
치즈를 만들고, 치즈가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를 배운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완주 운곡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완주군청사와 아파트를 잇는 산책로가
주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산책로 일부 구간을 더 늘리고
쉼터를 조성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순창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돼 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창군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두릅과 복분자, 산초 등이
전국적으로 유통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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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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