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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 1주년 콘서트 (시군)

2023.09.10 20:30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의 개통 1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남원시는 남원 터널에 대한
내진 보강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실군이 오는 27일,
옥정호 출렁다리가 개통된 지 1년을 기념해
다리 앞 광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하고,
주민 노래자랑도 진행됩니다.

이날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지어진 지 40년 가까이 돼
지진에 취약한 남원 터널에 대한
보강공사가 다음 달까지 진행됩니다.

남원시는 8억 6천만 원을 투입해
터널 진출입부 10미터 구간에 탄소판
패널을 부착하는 등 내진 보강과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성월계 / 남원시 건설과 도로팀장 :
주요 도로를 잇는 터널과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내진보강과 유지관리를 실시해
각종 재난에 적극 대응해 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안성 낙화놀이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무주군은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놀이의 특징과 문화적 의미, 그리고
국가무형 유산의 승격 가능성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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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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