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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1회 청년 축제 개최(시군)

2023.09.14 20:30
남원시가 처음으로
청년 축제를 개최합니다.

임실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합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처음으로 청년 축제를 엽니다.

축제에서는 지역의 4개 청년 단체가
생산한 목공과 커피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체험, 전시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남원청년영화제와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마루 개소식도 열립니다.

[김형준/남원 청년 축제 집행위원장: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앞으로 남원시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실군이 지역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1,000제곱미터 이상 경작하는 농민
5천500여 명에게
농민 공익수당으로 6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공익수당은 연 매출액이 30억 원을
초과하는 점포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윤미/임실군 농업정책팀장:
농민 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해
우리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지역 경제에 활력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완주군이 찾아가는 평생학습
희망 배움터를 운영합니다.

주민 10명 이상이 학습 분야와
교육 장소를 정해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전문 강사와 함께 10차례의
강의를 지원합니다.

진안군이 지역 업체가 생산한
홍삼 가공품 3개를 진안군수
품질인증 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진안군은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진안홍삼연구소의 성분 검사와
품질인증 심사를 거쳐 해마다 2차례씩
선정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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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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