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순창군, 해외 선수 전지훈련장 인기

2023.09.21 20:30
순창군이 해외 소프트 테니스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진안역사박물관에서는
내년 1월까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특별전이 열립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동남아시아에서 온 소프트 테니스 선수들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지난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인도, 동티모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 선수들이 잇따라 찾아오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전국 유소년 소프트 테니스 대회와 국가대표 선발전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하며 인프라를 확충해 해외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주군은 반딧불시장에서
'전통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시장을 찾은 고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사주기와
바가지요금 근절 운동을 펼쳤습니다.

김현수 무주군 지역경제팀장 :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무주사랑 상품권 활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 사적 지정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내년 1월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왜군을 섬멸한 황진 장군의
일대기가 수록된 '포저선생집' 등
웅치 전투에 참여한 의병들의 자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정읍시 달하미술관이 12월 3일까지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신태인과 연지동, 수성동 공원에
마련된 야외전시장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 22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