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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축제 22일 개막 (시.군)

2023.09.20 20:30
진안 홍삼축제가 모레(22일) 개막해
사흘 동안 이어집니다.

임실군과 순창군이 남원 승화원의
화장시설을 공동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홍삼축제인
진안 홍삼축제가 이번 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사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홍삼 제품 만들기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트로트 경연과 줄다리기, 팔씨름,
걷기대회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임실군과 순창군, 남원시가
남원 승화원의 화장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운영비와 시설비는 인구 비율에 따라
남원시가 60%, 임실군과 순창군은
각각 20%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남원 항공우주천문대가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남원 광한루원 역시 이동하는데
아무 장애가 없는 화장실을 조성하고
장애인을 위한 관광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노경록/남원시 관광과장 :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관광지 이동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써 가겠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인구가 지난 1989년
1만 명이 무너진 이후 30여 년 만에
다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운곡지구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지
6개월 만으로 청년 인구도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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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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