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조류경보 68일 만에 해제
두 달이 넘도록 이어졌던 용담호의
조류경보가 오늘 오후 3시에 해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평균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68일 동안 이어진 이번 용담호 조류경보는
80일이었던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발령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조류경보가 오늘 오후 3시에 해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평균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크게 줄어
조류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68일 동안 이어진 이번 용담호 조류경보는
80일이었던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발령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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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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