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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효돌이' 치매 노인 돌본다

2023.10.15 20:30
김제시가 치매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인형을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무주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지역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품에 안긴 인형이
할머니들의 웃음꽃을 자아냅니다.

김제시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돌봄 인형 '효돌이'를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1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보호자나 보건소는
인형을 활용해서
노인들의 약 복용 여부나
위험 상황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영섭 / 김제시보건소 치매관리팀장:
어르신들이 인공지능 효돌이 돌봄 인형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무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특성을
연구하기 위한 무주학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무주학 연구의 당위성과 현황 등을 놓고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임정희 / 무주군청 문화재팀장:
이번 학술대회가 무주학에 대한 명확한
개념 정립과 더불어 학문적인 연구 및
지식공유를 위해 꼭 필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완주군이 개최하고
현대자동차, NH농협은행 등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일자리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AI 면접 체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부스가 운영돼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진안군이 내년 10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준공을 앞두고
치유원과 연계한 창업성장 지원 사업의
결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창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은 13개 업체는
가공식품이나 액세서리 같은 시제품을
발표했고, 완공 시기에 맞춰
완제품을 시중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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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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