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미래 농업 교육생 모집(시군)
장수군이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돕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남원시의회가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시군 소식, 하원호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군사관학교 교육생 21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서류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선발합니다.
선발된 교육생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대학교 등에서
9개월간 무료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고,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
[이용주/장수군 농업인육성팀장 :
농군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스마트팜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남원시의회가 새만금 기반 시설
예산 삭감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가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전북에 떠넘기고,
보복성 조치로 새만금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며
새만금 사업을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명숙/남원시의원 :
잼버리 파행의 모든 책임을 전북도에 전가한 것도 모자라 새만금 사업의 SOC 예산 대폭 삭감을 단행하는 정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농촌마을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동식 빨래방 차량이 운영됩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는 겨울철을 제외하고,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동식 빨래방 차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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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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