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여성과 발견된 아이...친척 위탁 거부
지난 8일 전주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형제들이,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18개월 영아를 맡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어린이는 출생 신고도 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유전자 검사 결과 숨진 여성의
친자로 확인됐습니다.
전주시는 위탁 가정을 물색한 뒤 이마저도 여의치 않을 경우 보육시설에서
아이를 보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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