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순창군, 5개 읍. 면 임대주택 건립

2024.03.10 20:30
순창군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합니다.

완주군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앞으로 5년 동안
246억 원을 투입해 5개 읍.면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합니다.

순창군은 오는 12월까지 복흥면에 34세대를
비롯해 연차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창호/순창군 농촌활력과장 :
공공임대주택을 점차 늘려서 인구
유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입니다.]

완주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조직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합니다.

연 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조직,
또,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부안군이 인구감소 위기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안군은 인구 감소에 대한 민관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부안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안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을 지역 활성화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가 올해 농사 시작을 앞두고
농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농민들이 참석했으며
풍물 공연과 길놀이 등이 펼쳐졌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