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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도전

2023.10.26 20:30
남원시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도전합니다.

호남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창의동맹단'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청년 농업인을 유치하기 위해
농식품부의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에 응모합니다.

사업에 선정되면 3백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온실 4ha를 조성합니다.

이 온실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해 운영됩니다.

[유수경/남원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장 : 광역생활폐기물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친환경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1907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진안과 임실, 순창 등지에서
1천여 명으로 결성됐던
호남의병 창의동맹단.

116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제가
진안군에서 열렸습니다.

호남 최초의 의병인 창의동맹단은
1909년까지 의병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임실군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의 수생태계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으로 섬진강 덕암취수보
생태계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어류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는 통로가
내년부터 설치될 예정입니다.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농업인과 지역주민 등
120명과 함께 벼 베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또, 추수한 쌀을 활용한 가래떡 만들기와
토마토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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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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