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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 촉구

2023.10.24 20:30
남원의 시민단체들이 국회에서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임실군에 임실 치즈를 모티브로 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의 15개 시민단체 회원 등
2백여 명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남원 국립의전원 법률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정치권은
지난 2018년, 옛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국립 공공의료대학을 설립하기로 한 정부 방침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경주 남원시 애향본부 이사장 :
국립의전은 남원시민의 숙원사업이고 염원입니다. 이번에 국립의전원이 관철되어서
남원에 유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지정환 신부가 1964년에 부임해
치즈를 만들어온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에
임실 치즈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베이커리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라북도 농촌 재생사업에 선정돼
25억 원이 투입된 '임실창고 1964'는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게 됩니다.

[장진규 임실군 도시재생팀장 :
임실만의 이색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임실창고 1964' 가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그 이상의 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군산시가 잇따르는 화학 사고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군산대학교에서 제1회 '화학 안전주간
행사'를 가졌습니다.

군산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재난 대응 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장수군이 전북연구원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들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장수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와
백두대간 야생화 숲길 조성,
산불 진화 체험공원 조성 등
6개 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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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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