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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촌.오수에 공공임대주택 건립

2023.10.22 20:30
임실군 관촌면과 오수면에 공공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순창군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오수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북개발공사는
내후년 착공을 목표로
관촌에 120세대, 오수에 8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오수에는 반려동물 거점시설과
주민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성우/임실군 도시재생팀 :
이번 협약을 통해 오수와 관촌에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서 군민들의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송파 세 모녀 사건처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남원시 복지안전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위험 가구를 찾아내 지원 기관에
연계하는 등 지역 맞춤형
안전 관리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은영/남원시 주민복지과장 :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해 시민의 복지안전망을 확보해 가겠습니다.]

순창군이 오는 2025년까지
복지와 교육, 문화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가족센터를 건립합니다.

순창읍 남계리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는 가족센터에는
공동육아 나눔터와 작은 도서관,
다문화 언어교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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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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