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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빛원전 환경영향평가서 공람 보류

2023.10.19 20:30
고창군이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빛 1, 2호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발표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주민공람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창군은 환경영향평가에
최신 기술기준이 적용되지 않았고
원전 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며
7가지를 근거로 보완 의견서를 내고
주민공람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등
지역 환경단체들은 고창군의 결정을
지지하며, 한수원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폐기해야 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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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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