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농특산물 베트남.홍콩 시장 공략(대체)
베트남과 홍콩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임실군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K-마트입니다.
남원시가 이곳에서 오는 17일까지
포도와 쌀, 김부각, 추어탕 등
농특산물 판촉전을 진행합니다.
홍콩에서도 세 차례 판촉행사를 통해
딸기와 복숭아 7억 원어치를 수출했습니다.
[노현정/남원시 원예산업과 주무관 :
앞으로도 미국과 중국, 유럽 등지로도
남원 농특산물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임실군과 대한민국 사회공헌재단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재단은 가구 업체로부터 기부받은
침대와 책상, 소파를 재기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미순/임실군 희망복지팀장 :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가 향상돼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읍시가
오는 17일까지 시청사 현관에서 옷이나
모자에 붙이는 배지 전시회를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영수 등대 전문 사진작가가 소장한
국내외 도시 기념 배지 등 5천여 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완주군이
예비 귀농귀촌인 28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올해 완주에서 관련 교육을 받은
예비 귀농귀촌인은 모두 145명에 이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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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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