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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심원면 럼피스킨 확진

2023.11.13 20:30
고창의 한우농장 두 곳에서 럼피스킨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확진 농가가 일곱 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고창군 상하면과 심원면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잇따라 발생해, 3백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3km의 백여 개 농가에
대한 정밀 예찰에 나섰습니다.

전북에서는 이에 따라
지금까지 부안 1개와 고창 6개 농장에서
럼프스킨이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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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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