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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섬 생태공원에 1년간 80만 명 다녀가

2023.11.05 20:30
지난해 문을 연
임실 붕어섬 생태공원에
1년 만에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장수군이
청년농업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시군 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지난해 10월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일반에 공개된 후
8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실군은 앞으로 꽃들과 축제를 연계하고
옥정호 일원에 먹거리와 체험시설도 갖춰
종합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정현 옥정호힐링과 운영팀장 :
전북의 대표 관광지를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도록 더욱 더 관광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장수군이
농군사관학교 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스마트팜과 농업 경영 등 본격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습니다.

9개월간의 교육을 마친 청년 농업인은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에 우선 입주할 수
있고, 스마트팜 창업자금에도 가점을
받게 됩니다.

[ 최훈식 / 장수군수: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김제시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기물 처리에 나섭니다.

김제시는 농민들에게 분리배출 요령과
수거 보상금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 박상윤 / 김제시 청소자원과 :
쾌적한 마을 환경 보전을 위해
영농폐기물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무주군과 반딧불시장 상인들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배추 1천5백 포기의 김치를 담갔습니다.

참가자들은 150상자의 김치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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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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