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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방시대'... 엑스포 개막

2023.11.01 20:30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대전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17개 시도와 각 시도 교육청,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뜻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조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과학 실험 자재들로 아름답게
쌓아 올린 <사이언스 타워>와 드론,
그리고 소형발사체까지.

대전 0시 축제 영상과 함께
대전을 과학도시와 꿀잼도시로 소개합니다.

미래 교통수단인 UAM 활성화를 내건
제주는 제주 상공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부산은 엑스포 유치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AI 중심도시 광주는
반도체 웨이퍼로 만든 작품과 함께
대화하는 인공지능 두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싱크: 어떤 질문이든 환영이에요.]

6개 정부부처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장우 / 대전시장:
지방과 중앙의 균형 발전을 위한 성과, 정책들이 제대로 전시돼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대전 지방시대 엑스포를 많이 관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오늘) 열리는 기념식에선
지방시대위원장과 정부부처 장관, 시,도지사등
500여 명의 정부 주요 인사들이 모여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뜻을 모읍니다.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차별화된 지방시대 비전과
정책도 소개합니다.

[우동기 /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지방시대 종합계획의 내용을 발표를 드리고 각 시도 별로 그 계획을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그런 성격을 가진 엑스포입니다.]

[조혜원 기자: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오는 금요일까지
이곳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민방공동취재단 조혜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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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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