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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낙화놀이 문화매력 100선 선정

2023.10.30 20:30
무주군 안성면에서
해마다 8월에 열리는 낙화놀이가
지역 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내년에 완공 예정인
도서관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꽃잎처럼 흩날리는 불꽃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무주군 안성면의 낙화놀이가
지역성과 역사성 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무주군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성낙화놀이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원시는 내년 4월에 금동에 준공 예정인
복합형 공공도서관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
응모작 가운데 상징성, 독창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모두 3건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임지남 / 남원시 도서관 운영팀장:
독서를 통한 지식을 향유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열흘간 열린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수도권과 영남권의 방문객이 30% 이상
증가해, 지역을 홍보하는 데
축제가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 가요인
정읍사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제34회 정읍사 문화제가 지난 주말,
정읍문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정읍사에 등장하는 여인을
기리는 제례를 시작으로 정읍사 가요제와
경관조명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문화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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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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