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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포도·사과 동남아 시장 공략(시군)

2023.11.19 20:30
무주군이 동남아에 대한
사과와 포도 수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높은 당도와 고품질을 자랑하는
무주 반딧불포도가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양은 모두 8톤.

무주군은 올해까지
베트남과 싱가포르, 홍콩에
포도와 사과 등 340여 톤을
수출했습니다.

[황인홍 / 무주군수 :
베트남 현지에서 쌓아 올린 무주 반딧불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계속해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남원시는 하반기 보수 정비를 포함해
모두 60곳에 국가지점번호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산이나 외딴 곳에 놓이게 된 국민은
국가지점번호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김경진 / 남원시 공간정보팀장 :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와 빠른 구조가 가능하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11월까지
군민안전보험으로 1억 9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임실군민은 별도로 가입을 하지 않아도
감염병 사망이나 농기계 사고 등을 당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인섭 / 임실군 안전관리팀 :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민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5일 진안군 백운면에서
매를 부려 꿩을 잡는 전통 사냥법 시연회가 열립니다.

매사냥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올해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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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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