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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목재칩' 공장 갈등...합의안 마련

2023.11.14 20:30
군산 목재칩 생산 공장 설립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마을 주민과 업체,
군산시가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군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업체가 목재칩 생산을 포기하는 대신
군산시가 공장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공모 사업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일대 주민들은
벽돌 공장 운영업체가
목재칩 생산을 위해 업종 변경을 신청하자
환경이 오염된다며 반발해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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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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