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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풍년 기원 모내기 행사

2022.06.17 07:35


김제 스마트팜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임실군의 월평리산성이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됩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준공된
스마트팜 혁신 밸리에서
풍년 기원 모내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풍년기원제와 함께
농악 공연, 모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스마트팜 과학농업과 또 전통적인 농업인 모내기 행사를 합쳐서 우리 농업이 미래로 발전하면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행사였습니다.]

임실군 성수면의 월평리산성이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월평리산성은 둘레 590m의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에
걸쳐 운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제의 섬진강 진출 과정은 물론,
후백제 도성 방어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남원시가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전문적으로 안내하는
유료 문화해설사를 운영합니다.

현재 3명으로 구성된 문화해설사는
관광객들의 개별 신청을 받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해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전정희/남원시 문화해설사:
광한루원과 많은 유적지를 한번 둘러보시면서 해설사와 함께하시면서 이곳의 역사, 문화, 배경을 함께 보신다면 더욱더 풍부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에서
오늘(17일)부터 사흘간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가 열립니다.

무더위를 날릴 물총 싸움과 함께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식 행사가
마련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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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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