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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치유식품 산업화 거점공간 개관(시군)

2022.06.20 07:35


완주군이 치유식품 산업화 거점공간인
'W푸드테라피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남원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로당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완주군 청년들이 중심이 돼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판매, 체험 등을
제공하는 'W푸드테라피센터'가
전북혁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식품제조 연구공장과 밀키트 판매 전시관,
치유정원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춘만/완주군 먹거리정책과장: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을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되길 기대합니다.]

남원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2년 동안 중단됐던
경로당 건강교실을 오늘(20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다시 시작합니다.

건강 체조와 치매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읍면동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74곳에서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김광명/남원시보건소 치매안심과 방문보건담당:
'싱싱생생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가
지난해 911톤, 58억 원의
출하 실적을 올리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해 7억 원을 들여
복숭아 전용 선별장을 크게 확장했습니다.

올해는 4억 5천만 원을 들인
집하장 15동을 설치해
유통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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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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