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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외국인 근로자 2배 확대(시군)

2023.12.28 20:30
정읍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올해보다 2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에서 발행된
지역 상품권을 내년 1월부터
두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군 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정읍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확대합니다.

농가 수요 조사를 통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43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채승화/정읍시 농촌인력지원팀장:
바쁜 농사철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계절 근로자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내년 1월부터 전주시와 완주군에서
발행한 지역 상품권을 두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두 시.군 간 상생 협력 사업으로,
한 달에 50만 원, 1년에 200만 원까지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송미경/완주군 경제식품과장:
상호 유통이 본격화되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군이 230억 원을 투입해
공공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합니다.

이 사업으로 하루 최대 처리 용량은
기존 5천500톤에서 7천300톤 규모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 하수 처리수를
임실천 상류에 방류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게 됩니다.

장수군의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목표액인 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장수군은 오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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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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