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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워크아웃 ...지역 사업 영향 우려

2023.12.28 20:30
부동산 PF 대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함에 따라,
전주 지역 개발 사업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지분 참여 등을 통해
관여한 지역 개발 사업은
전주 종합 리싸이클링 타운 운영과
송천동 천마지구 개발,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에코시티 2차 개발 등입니다.

전주시는
앞으로 진행될 채권단 결정에 따라,
관련 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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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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